[제주의 레저] 바람많은 제주와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카이트보딩

 

 

 

 

 

 

바람이 많은 제주..

점차 제주에서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그 중 바람을 이용해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동력이 필요없고 순수 자연동력인 바람을 이용하여 물위를 질주하는 카이트 보딩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수록 더욱 즐거운 레포츠입니다.

 

제주의 동쪽 김녕이나 종달리 그리고 신양해안 등에서 많이 즐기고들 있고 표선앞바다도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이 날은 섭지코지의 길목인 신양해안에서 카이트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점차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강습을 위주로 하는 경우가 잦아집니다.  잠시 브레이크 타임 때 카이트보딩을 즐기는 전문가의 포스가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이 이 곳에 멈춰지고 멋진 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모습들도 눈에 띕니다.

 

 

 

 

카이트보딩의 역사는 그리 길지는 않지만 즐기고자 하는 동호인들의 수는 갈수록 많아져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바람이 많은 제주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핑마니아들이  파도가 없는 날에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 개발해 낸 카이트보딩,  익스트림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욕구는

이렇듯 또다른 레포츠를 개발해 내어 즐기고 있는 것 입니다.  ▲

 

 

 

 

 

 

장비는 카이트와 보드, 서핑용 하네스(기구와 몸을 연결하는 장비), 조종용 콘트롤 바(약 30m가량의 줄)만 있으면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카이트보딩은 초보자라 하더라도 3일~5일 정도의 교습만 받으면 누구나 넘실대는 푸른 바다 위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숙련이 되면 6m

            고공점프는 물론 공중제비돌기 등 다양한 묘기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해양스포츠로 각광을 받을 전망입니다.  ▲

 

 

 

 

 

 

 

 

 

카이트보딩은 바다뿐만 아니라 내수면, 눈밭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스포츠로 부각되고 21세기 최고의 익스트림스포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터보트 등을 이용해야 하는 수상스키 등이나 큰 몸체가 필요한 윈드서핑 등에 반해 자동차 트렁크에도 들어가는 장비와 여타 해양스포츠에 비해

            장비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

 

 

 

 

 

 

유난히 바다색이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

레저를 즐기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고 신종레포츠인 카이크보딩은 제주에서 빛을 발하는 매력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12～14일에는 제2회 전국카이트보딩대회가 제주시 종달리해변에서 개최되어 많은 카이트보더들이 그 동안 닦은 멋진 기량들을 자랑

하는 축제가 될듯 합니다. ▲

 

 

 

 

 

점차 제주에는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집니다..

또한 제주의 바다는 레저를 즐기기에 적합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움 마저 지니고 있어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가가이서 즐길 수가 있어

더욱 좋은 듯 합니다.. 요트,  윈드서핑,  패러글라이딩, 카이트보딩, 스킨스쿠버,카약 등 다양한 레포츠가 이곳 제주에서 성행되어져 가고 갈수록 더욱

다양한 레포츠들이 개발되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오늘 만난 카이트보딩은 제주 엔조이카이트보딩 스쿨팀으로 주로 종달리나 신양해안에서 보딩을 즐기며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