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제주의 맛집 제주 돼지고기의 참맛..노형 탑부평

 

 

 

 

 

 

 

 

 

 

 

 

 

제주여행의 한자락을 차지하는 식도락여행..

그 지역의 특산물을 먹어보는 즐거움도 여행에 한 몫을 차지합니다.

제주는 돼지고기가 참 유명합니다.

오늘은 제주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찾아가기 쉬운 곳 노형 탑부평을 소개합니다.

 

 

 

 

싱싱한 생고기가 눈에 확 들어오고 가즈런히 칼집을 낸 그 자체만 봐도 우선 식탐이 솟아오릅니다.

노형 탑부평은 이스타기내지에서도 소개될만큼 그 신선도와 육질이 참 좋습니다.

이번주는 그 이스타기내지팀하고 같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그 팀들은 항시 제주를 찾으면 이곳에 와서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생생한 바다내음 그대로를 간직한 미역...

일반 다른 미역과는 전혀 다른 맛으로 그 향이 더욱 진합니다.

 

 

 

 

항시 웃는 얼굴로 친절히 맞아주는 탑부평사람들의 정감어린 모습들과 고기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하는 모습들을 보면

먹어 보지 않아도 믿음이 우선합니다.

 

 

 

 

 

주문을 받고 그제서야 고기를 꺼내 칼질을 시작합니다.

그만큼 신선도가 아주 높습니다.

굽지 않은 세팅된 고기를 보기만 해도 그러기에 굽고나면 그 맛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기도 합니다.

 

 

 

 

 

늦가을로 접어드는 계절..

쌀쌀한 찬바람이 이제 점점 실감나는 게절이기도 합니다.

그때에는 역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게 가장 큰 대비가 됩니다.

제주여행의 별미 제주 흑돼지를 먹고자 한다면 제주 탑부평집을 추천합니다.

 

 

 

 

고기를 먹고나면 여름철에는 열무국수, 겨울에는 멸치국수를 제공하는데 지금은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멸치국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다 먹은 불판위에 밥을 볶아주기도 합니다.

 

제주 돼지의 맛은 육지의 맛과는 많이 다릅니다.  또한 제주돼지들도 어디서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참 많이 다릅니다.

제주 흑돼지 괜히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제주에 와서 돼지고기를 제일 많이 먹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