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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물들은 강변연가..나의 여행이야기/경기 2011. 10. 1. 01:00
팔당대교 북단의 강변에는 많은 식당과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강변을 거닐다 보면
서서히 붉어지는 노을 그리고 그 풍경을 바라보는 사람들 모습조차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
하루의 마무리를 편안히 할 수 있는 곳..그러기에 더욱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심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에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
가끔은 답답헤진 마음을 풀러 나가고자면 도심을 벗어나 이곳에서 거닐며 노을을 바라보고 위안을 삼으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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