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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진 시간사진으로 고백하다../작은 넋두리 2011. 5. 2. 14:41
나직히 울어대는 새소리도 크게 들리는 아침
고요한 저수지에 여명이 든다.
바람조차 주눅들어 숨 고르기하고
시간이 멈춰진듯 고요함이 가득하다.
나조차 존재감을 잊고
그속에 조용히 동화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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