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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들기사진으로 고백하다../작은 넋두리 2011. 5. 26. 22:05
지나온 세월 나에게도 미소짓게 만드는
즐거운 추억이 있다.
이따금 추억의 장소로 가면
생각나는 그곳
추억은 나혼자만의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추억이란 나 혼자만의 작품이 아니라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걸 너무나도 뒤늦게 깨달았었다.
언젠간 다시 만들어질 추억
이제는 내것이 아닌 우리의 것으로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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