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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풀린 겨울 전철타고 비발디파크에 가다.
    출사기 2011. 2. 22. 12:45

     

     

     

     

     

     

     

    겨울이 갑자기 물러난듯한 오후

    포근한 날씨가 발길을 재촉합니다.

     

    무작정 나와 지하철을 타고 용문까지 가봅니다.

     

     

     

    회기역 사거리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길거리 풍경을 잡아봅니다.

     

     

     

     

    회기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분들의

    서 계시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한가한 월요일 오후 용산발쪽으로는 한가하네요..

    빛이 참 따뜻해 보입니다.

     

     

     

     

    드디어 용문행 전철이 오고 탔습니다..

    춘천행이 개통되고 나서부터는 이쪽 플렛폼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봉역에서 내리고

    남은 사람들은 계속 갑니다.

     

     

     

     

    양수역을 지나니 많은 분들이 내렸네요..

    남은 분들은 용문까지 갈듯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용문역..

    평일이라서 그런 지 한가합니다.

     

     

     

     

     

    용문사에 갈까도 했지만

    오늘은 왠지 비발디파크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네요..

    셔틀이 오는 시간은 아직 좀 있고 해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2월에는 시간마다 두번 오네요..정시하고 30분..

     

     

     

     

    드디어 셔틀이 오고 비발디로 향합니다..

    차창너머로 빛이 들어오며 대명홍보 잡지에도 빛이 들어옵니다.

     

     

     

     

    버스주차장에 들어서니 오션파크 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푸른 하늘이 너무 예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스키장에는 사람들이 많네요..

    푸근한 한씨를 즐기러 오신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슬슬 밀려나는 겨울의 뒷자락이 아쉬운듯 한가 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대명인지라 주중에도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날씨가 포근해 눈이 많이 녹아 슬러쉬인데도 불구하고 들 즐겁게 탑니다.

     

     

     

     

     

     

    정말 날씨가 좋긴 합니다..

    스키장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참 포근합니다.

     

     

     

     

    스키장을 뒤로 하고 잠시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다시 용문역으로 돌아가려 셔틀을 탑니다.

    아직 시간이 남은 관계로 기사님이 손님을 기다리며

    업무일지를 체크합니다.

     

    그분 앞으로 밀려드는 햇살이 참 포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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