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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동호회 '열차사랑'이 추천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은 1930년대를 그대로 간직한 작지만 아름다운 간이역입니다. 1938년 문을 열어 현재 하루 여섯 차례 중앙선 열차가 정차 합니다. 화본역 주변의 마을담벽에는 삼국유사 벽화 공모전으로 그려진 삼국유사 이야기가 ..
2009년 폐교된 군위군 산성면 산성중학교에 6,70년대 화본마을을 재현한 추억의 학교가 올해 5월에 개관을 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라는 주제로 설립된 근현대사 박물관입니다. 아틋한 옛시절의 풍경들을 재현해 아이들에게는 옛날 엄마아빠가 자라며 지내온 풍경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