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앙이 노니는 서울의 고궁 그리고 창경궁 가을의 흔적 가을의 뒤안길 모처럼 서울 나들이 도중 서울의 고궁 중 하나인 창경궁을 찾아봅니다. 창경궁 춘당지에는 예쁜게 단장한 원앙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짧은 서울 나들이지만 창경궁을 찾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을이 점차 멀어져 ..
모처럼 고궁산책을 나가 봅니다..이날은 창경궁 야간개장 마지막날로 미리 밝은 때 들려 밤까지 있어 볼 예정입니다. 예년의 봄과는 달리 그 색이 분명 다른 뜨거운 봄날이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성큼 여름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 지 우려도 됩니다. 봄을 맞이하여 '고궁에서의 봄꽃감상' ..
천연기념물(1982년11월4일)이자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텃새인 원앙. 색상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새이기도 하지만 경기도 광릉 숲속 물가에서 자주 볼 수가 있고 서울은 창경..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의 고궁은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다. 눈이 남아 있는 겨울의 어느날 창경궁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