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너무 좋은 5월, 황금연휴를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주로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며 움츠러든 몸을 풀겸, 제주도를 찾아온 지인과 함께 돌아봅니다. 지금이 한창 수국 철이여서 절경을 이룬다는 카멜리아힐을 필두로 알차게 일정을 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