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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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바다에서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사진으로 고백하다../탐나는 제주 2022. 10. 4. 16:38
제주의 바다에서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낮선 해양스포츠였던 서핑이 언제 부터인가 조금씩 친근한 단어로 다가오기 시작하며 떠오르는 해양스포츠로 자리를 잡아 이제는 왠만한 바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제주 도심에서 가장 가깝고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변으로 알려진 이호태우해변은 아카시아 숲과 모래사장 뒤편에는 소나무 숲이 있어서 야영하기에도 좋아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저마다의 방식으로 피서를 즐기고 특히, 해안가나 해수욕장 목마등대가 있는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제주 야경과 밤의 바다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제법 날씨도 선선해 이제 바다는 산책하며 풍경을 즐기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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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추억이 될 제주도 바다 이호태우 해변사진으로 고백하다../렌즈로 담는 소소한 이야기들 2020. 8. 6. 20:07
제주를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에게나 제주도 바다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하나 담아가겠죠. 모처럼 이호태우 해변을 찾아옵니다. 제주도심에서 가깝기도 하고 공항인근이기도 하여 제주도민은 물론 여행자들도 자주 찾는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말모양의 등대가 랜드마크이기도 하여 해 질 무렵이면 등대를 배경으로 석양과 함께 멋진 사진을 담아가곤 하는 곳이죠. 그 바다에서 추억을 담다 바다의 모습은 같지만 그 바다를 대하는 감정은 제각기 다를 것 입니다.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늘이 지나면 그들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이 생기겠지요. 거칠지 않은 잔잔한 바다, 바닷바람은 선선히 머리결을 흔들며 더위를 식혀줍니다. 썰물이 지나고 이제 슬슬 물이 차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