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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를 가득 품은 슬로푸드 샤라의 정원 봄이오면 샤라의정원은 화사한 꽃들이 봄바람에 리듬을 타고 춤을 춥니다. 슬로푸드를 지향하고 조미료를 쓰지않아 검은오름을 중심으로 플랙푸드촌을 형성하고 있는 선인동 작은 마을에 위치한 샤라의 정원을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새로 개..
소박한 부두의 정서를 담은 모슬포항 토요시장 맛집 부두식당 모처럼 소박한 포구의 풍경이 있는 모슬포항으로 찾아옵니다. 최남단 마라도로 향하는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오전 항구의 모습은 이미 일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