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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7코스중 아름다운 길의 하이라이트 돔베낭길에서 부터 외돌개구간 봄을 기다리는 제주 아직은 겨울의 잔재가 남아있어 다소 쌀쌀한 기운이 물러가지를 않습니다. 모처럼 날풀린 주말 무작정 버스를 타고 도심을 벗어납니다. 제주에서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 문득 중간에 서귀포여고..
하도리의 아침 아침에 눈을 떠 바닷가를 바라보면 항시 보이는 작은 포구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오늘도 연무가 시작되는 아침...비록 그 연무뒤로 해는 숨었지만 슴도를 머금은 더위는 여전합니다. 오늘 아침따라 바람 한 점 없고 그 더위는 고스란히 온 몸으로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