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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을 거닐며 스스로 자신을 정화시키는 명상의 숲 서귀포 치유의 숲 인성이 가장 너그러워 지며 편안한 행동을 보일 때가 아마 숲길을 산책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숲향기 가득하고 상큼한 바람이 불어오면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와 숲속을 마치 스폿라이트를 비추듯 숲을 뚫고 ..
제주의 하늘을 나는 건 어떤 느낌일까? 제주를 찾은 지인들과 함께 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금오름을 갔습니다. 금악의 푸른 초원과 다양한 오름군 그리고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곳, 가슴이 시원한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좋은 날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