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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일매일 좋아서 기분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땐 집 안에서 방콕하기보다 계속 밖으로만 나가고 싶어집니다. 어디로 가볼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제주에서 제일 제주스럽다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제주민속촌 맛집 가서 흑돼지돈가스와 보말칼국수 등으로 했..
따스한 봄이 찾아오니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가고 싶은 곳들이 너무 많아져서 말입니다. 3월 제주도 여행 마무리 할 곳으로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다가 제주민속촌 다녀왔습니다. 제주에서 가장 제주스러운 곳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지요. 19세기를 기준으로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