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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즐거웠던 제주 반딧불이출사 이젠 그 시즌이 슬슬 막을 내립니다. 제주여서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풍경 중 하나 청정제주여서 가능한 풍경입니다.
억새와 메밀밭풍경
제주도에 비가 내리면 그동안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나타납니다. 평상시에는 건천이지만 이렇듯 비가 오면 살짝 그 모습을 보이는 제주는 변덕쟁이입니다.
해질무렵의 제주풍경은 너무나도 여유롭습니다. 제주 도심에서 가까운 바다 이호랜드에서는 제주의 석양을 즐기며 한가한 오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달이 잠시 자리를 비운 밤 제주도의 하늘은 별들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수많은 별들 사이로 은하수가 흐르는 밤 제주도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숲과 동화되어 가는 작은 집 지나온 세월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마치 요정이 살았던 것처럼 느껴지는 제주의 숲속 작은 집입니다.
제주의 풍경은 들러볼수록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발견한 또 하나의 풍경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듯한 희열이 밀려옵니다.
제주도에 봄이 찾아오면 전역이 화사한 모습으로 탈바꿈합니다. 그래서 봄에 즐기는 제주도 풍경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어디를 가든 멋진 맵시를 뽐내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바다야 워낙 아름답기로 소문났지만 중산간으로 들어가면 넓은 들녁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