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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 현지인식당 먹새식당에서 먹는 제철생선 자리돔 자리돔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제주도에서는 이 시기에 먹는 자리돔으로 더운 여름을 대비하곤 합니다. 제철에 먹는 자리돔회는 아삭거림과 고소함이 별미이기에 이시기에 먹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마라도를 중심으로 ..
소박한 부두의 정서를 담은 모슬포항 토요시장 맛집 부두식당 모처럼 소박한 포구의 풍경이 있는 모슬포항으로 찾아옵니다. 최남단 마라도로 향하는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바다를 생업으로 하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오전 항구의 모습은 이미 일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