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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라져 간 옛 등잔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용인테마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 그 옛날 전기가 없었던 시절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불을 밝힐 수 있었던 도구는 바로 등잔이었습니다. 온돌 생활을 하던 좌식문화에 적합한 등잔은 눈 높이에 맞춰 적절한 등대위에 등잔을 얹어 불을 ..
가을의 끝자락 사색하기 좋은 한택식물원 언제부터인가 꽃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봐야할 팔수코스로 되어버린 경기도 용인의 한택식물원에 찾아갑니다. 늦은 가을 11월의 끝자락에 찾아간 한택식물원은 아직 떠나가는 가을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화려했을 가을의 멋진 향연..
경기도 용인시 관내에서 최초로 사액을 받은 서원 심곡서원 심곡서원은 정암 조광조의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전형적인 전학후묘(공부하는 공간이 앞에 있고 제사공간이 뒤에 있는 형식)의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원앞 500m 지점에 그의 묘소가 있는 것이 심곡서원이 세워진 배경이 되..
가나안 농군학교와 수많은 농촌지도자를 탄생시킨 한국 농촌운동의 산실 용인 농도원목장 1952년에 설립된 농도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중의 하나이며 "복음 농도원"이라는 농업학교를 통해 수많은 농촌지도자와 "가나안 농군학교"를 탄생시킨 한국농촌운동의 산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