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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의 시조 태조의 영정을 모신 전주 경기전에 환난이 생기면 이곳 위봉사로 모셔 그 영정을 지키려 만든 장장 16km의 큰 산성의 위봉산성.. 이제는 그 세월의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있는 역사의 뒤안길에 서 있지만 그 당시의 조선건국의 시조인 태조를 모실려는 굳건한 의지는 아직 이땅위에 남..
무더운 여름 짜릿한 스릴을 맛 볼수 있는 완주의 에코어드벤처로 달려가 봅니다. 주변에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도 있고 개울도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짜릿한 짚슬라이드도 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짜릿하게 보낼 수가 있습니다. 수량이 풍부해 많은 이들이 여름이면 즐겨찾는 고산..
뜨거운 8월의 햇살이 대지위를 더욱 달구지만 완주 송광사 가는 길에는 홍련과 백련들이 아름답게 피어 더위에 지친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하고 마음 또한 넉넉하게 해 줍니다. 송광사 담벽에는 능수화가 부끄러운 듯이 수즙은 미소를 띄우며 지나가는 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포근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