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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에는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깊어가는 가을...그리고 곧 다가오는 겨울.... 점차 밤이 길어지는 계절이 오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고구마를 까 먹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경기도 ..
모처럼 안성목장에 들리니 못보던 풍경이 생겼습니다... 에전에 승마교실을 하던 곳이 없어지고 그 뒤를 넓혀 안성팸랜드라는 목장을 테마로 하는 테마공원이 생긴겁니다. 안성목장의 고요한 분위기는 많이 반감됬지만...다양한 볼거리가 생겨 아이들이 참 좋아할듯 합니다. 푸르른 ..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길목...모처럼 안성목장을 찾아갑니다.. 제주에서 잠시 짬을 내어 육지로 나가 모처럼 이곳을 방문하게됩니다.. 여전히 안성목장의 풍경은 변하지 않았지만...변한 것은 있었습니다. 이곳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네요.. 그것은 다음 포스팅 때 자세히 설명하고 모처..
안성에는 볼것이 많습니다.. 저수지도 많고 목장도 있고 예술도 살아 숨쉬는 곳 그곳이 안성입니다. 오늘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안성목장과 옛날 호랑이가 살았다는 복호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안개가 끼어 사진을 담기에는 무척 힘이 들던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풍경이 좋아 몇컷 담아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