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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다시 행원리를 찾습니다..항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이 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해무가 저멀리 깔려있고 구름 또한 많은 날입니다..색감이 오늘은 잘 나올 듯 합니다. 여름날의 일출과 석양은 깔끔한 맛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이 있어 그다지 ..
항상 가고는 싶었지만 가기가 쉽지 않은 그곳 그리움에 애닳아 가슴앓이 해야 했던 곳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닿아 그토록 그리던 우포늪을 찾아가 봅니다. 처음 찾아가는 우포늪..주말이라서 그런 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그리 가고 싶었건만 쉽지 않았던 이곳..사람들은 쉽게 찾아오는 듯 ..
제주에 도착해서 제일 가까운 관광지를 찾으라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용연하고 용두암일껍니다. 제주여행의 시작점과 마무리점을 동시에 갖춘 곳 그것이 바로 용두암입니다. 첫날 못 들렸다면 마지막날 들렸다 가는 곳 공항 근처에 있어 항시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는 곳 날씨만 좋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