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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즐기는 여수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순천 정원박람회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면 곧바로 차를 몰고 여수백야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금오도로 가세요. 육지와 연결됨을 거부하고 섬으로 남기를 선택한 금오도..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금오도는 드라이브코스로..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외도를 들어가기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외도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이 간 사람들이 외도로 들어가기를 원했기에 가야만 했다...뭐 한번쯤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겠지.. 외도는 정원을 아주 잘꾸민곳이다..하지만 숙박을 할 수 없어 바로 들어갔다 나와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