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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겨울은 또다른 매력으로 찾아온다.. 강 줄기를 타고 은은히 올라오는 물안개..그리고 하얀 상고대 하얗게 핀 아침의 정경을 오늘 춘천에서 본다. 그중 더욱 아름다운 소양강에서 그 매력을 잡아본다. 소양댐정상에서 강촌 구곡폭포
지하철 경춘복철이 개통하는 날 아침일찍 서둘러 중앙선을 타고 상봉역에 도착했습니다. 기다리다 오는 전철을 보니 급행이네요. 퇴계원-호평-마석-가평을 거쳐 바로 남춘천까지 가네요. 대략 1시간 걸립니다..아주 좋네요. 그곳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소양강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해가 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