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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무사백동수' 등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포천의 비둘기낭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한번은 꼭 가서 그 아름다움을 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포천시가 지정한 한탄강 8경 ..
모처럼 후배에게 전화가 와서 바람이나 쐬자고 하여 그리멀지 않은 광릉의 봉선사를 가서 둘러보고 출출한 허기를 달래려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문득 포천의 이동갈비가 생각납니다. 얘기 도중에 비둘기낭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거든요..물론 광릉에서 거리는 좀 되지만 생각난 김에 ..
포천 비둘기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