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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있자면 어디선가 제주 해녀의 숨비소리가 은은하게 들릴것만 같은 올레길 21코스 해녀박물관을 시작해서 종달바당으로 끝나는 올레21코스는 제주 올레의 마지막코스로 올해 개장되었습니다.. 총 길이 10.7km로 다른 올레길에 비해 짧은 코스이지만 알찬코스들이 곳곳에 있어 그 ..
겨울이 오고부터는 산책하는 버릇이 사라지고 괜히 몸을 움추리게 됩니다.. 모처럼 푸근한 날씨...모처럼 숙소 주변을 거닐게 됩니다. 제가 머물고 있는 하도리..아직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마을입니다. 바다가 눈 앞이라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 눈..
지금 내가 묵고있는 숙소 하도리에는 세계자연보존총회 환경대축제 일환으로 해녀와 함께 하는 물질체험과 풍선낚시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물질체험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