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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예술의 꽃을 피운 남해의 랜드마크 원예예술촌 산등성이를 중심으로 바다쪽이 아닌 내산마을로 향하고 있는 원예예술촌은 19명의 원예인들이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정성스레 가꾼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2000년, 남해군은 안성, 무주 등에 벤치마킹을 하면서 예술인마을을 유치..
바다와 촌락사이를 이어주는 초승달 모양의 물건방조어부림 물건항에서부터 아름다운 미조항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 바다를 향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는 아름다운 숲이 있습니다. 바다의 염해로부터 자신의 논밭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자 현실이기도 한 물건방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