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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건국과정에서 희생된 영혼을 위무하고 친 고려성향의 세력들을 포옹하여 잭성들과 소통,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동해의 삼화사, 강화도의 관음굴, 거제도의 견암사에서 국행수륙재재를 실행하였는데 이것이 조선시대 수륙재의 시작이라 합니다. 삼화..
안인진에서 정동진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해안길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해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가다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사찰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등명락가사 입니다. 월정사의 말사인 동명락가사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