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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곳에서도 석양은 지겠지?사진으로 고백하다../그리움 그앞에 서다 2020. 5. 25. 10:50
석양이 진다.
점차 붉게 물든 하늘에 해는 서서히 기울어간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의 하늘은 이토록 아름다운데
네가 있는 그곳에서도 석양은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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