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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걸음을 멈추게 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사진으로 고백하다../그리움 그앞에 서다 2020. 3. 13. 15:00
“햇살이 좋은 어느 날
무심코 가던 길에 눈에 확 들어오는 풍경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평범한 장소일 수는 있지만
이 날만큼은 제겐 감성 가득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봄이 다가오는 길목
포근한 햇살 담은 바람마저 살갑기만 한 푸른바다
이 곳에서도 봄은 시작되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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