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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도 단계가 있을까?사진으로 고백하다../그리움 그앞에 서다 2015. 5. 1. 07:00
노을진 바다 하늘은 점차 붉은 석양으로 물들어가고
멍하니 바라보니 내가슴속에
노을마냥 짙은 그리움이 조용히 스며들어 온다
익숙치 않은 느낌의 이 낮설음은
잔잔한 바다속에 파묻혀 버리고 모처럼 찾아온 이 느낌은 설레임이 되어
유유자적 시간속에 나를 맡기어 본다
그런데
그리움에도 단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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