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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기] 마라도에서 맞이하는 아침사진으로 고백하다../렌즈로 담는 소소한 이야기들 2013. 11. 29. 07:00
마라도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설레임의 시작입니다.
마라도에서 석양과 일출의 거리는 불과 대략 100m입니다.
석양을 맞이하던 곳에서 걸어서 10여분 조금만 걸으면 일출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라도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왠지 슬프게 보이지만 일출은 마냥 설레이기만 합니다.
불과 몇 미터 거리를 두고 이렇게 느낌이 서로 다르게 느껴집니다.
은은한 떨림으로 맞이하는 아침..
마라도의 아침은 설레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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