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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제주의 별 헤는 밤을 바라봅니다.사진으로 고백하다../그리움 그앞에 서다 2012. 9. 25. 07:00
뜨거운 열기가 대지를 달구었던 정열의 여름도....
강렬한 태풍으로 온 섬을 무섭게 몰아치던 비바람도...이제는 모두 물러났습니다.
이제는 다시 평온의 섬으로 돌아온 제주의 밤..
그동안 몰랐던 밤하늘에 별들이 가득합니다.
누군가가 그리게 하는 제주의 별 헤는 밤...이따금 지나가는 유성들이 잠 못이루게 합니다.
제주의 가을 밤 누군가가 더욱 그리운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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