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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아비의 세상속으로
    사진으로 고백하다../작은 넋두리 2010. 4. 19. 21:26

     

     

     

     

     

     

    한발 한발 내딛는 징검다리

    가다가 간혹 뒤롤아 설려면 중심을 잃고

    기우뚱 거린다.

     

    물에 빠질까봐 안간힘 쓰며

    간신히 중심을 잡는다.

     

    가끔은 뒤돌아 보는 연습을 해야 할꺼 같다.

     

    (백양사에서...넓은 길 나두고  괜히 징검다리 건너다..)

     

     

     

     

     

     

     

     

    이바위도 처음에는 깨끗했겠지..

    그래...살아가면서 이력도 쌓이고 때도 묻고 그랬을꺼야..

    어떻게 살았느냐가 아름답거나 혹은 지저분하게 보여지겠지..

     

    (백양사에서)

     

     

     

     

     

     

     

    맨앞을 볼까 아니면 맨뒤를 볼까 망서리다..

    결정을 못해 중간을 선택했다..

     

    에휴~~ 이 소심함...

     

    (백양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나 보다..

    연등이 길가에 진열되어 있다..

     

    이번 부처님이 오신날에는 기쁜 소식들만 잔뜩 가져오길 기원한다.

    어수선한 요즘 소식들을 접하며..

    (백양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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