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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제주를 찾았다는 설레임에 한곳이라도 더 돌아다니려 했다면 2일차에는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마침 숙박장소도 종부지역이고 해서가장 먼저 우도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이 있는 우도..연인들이 찾아가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장소..
오늘 또다시 행원리를 찾습니다..항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이 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해무가 저멀리 깔려있고 구름 또한 많은 날입니다..색감이 오늘은 잘 나올 듯 합니다. 여름날의 일출과 석양은 깔끔한 맛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이 있어 그다지 ..
제주도는 섬이라 해 지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멋진 그림을 연출합니다.. 이곳 행원리는 멋진 풍력발전기가 있어 석양을 담는데 멋진 조연을 해 줍니다. 그리고 정자와 하루방 등 몇개의 조각들이 있어 더욱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하늘이 좋아 무작정 이곳 행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