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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는 정지용생가 가는 길에는 그 분의 시를 한 구절씩 담은 거리가 있습니다. 일명 구읍거리라 하는 곳입니다. 온 거리의 상점마다 정지용 시인의 시를 한구절씩 올려놓아 이곳이 바로 정지용 시인이 자랐던 곳이라는 것을 한눈에 봐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