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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딛는 걸음 하나에 시 한수 담아 마을과 마을을 잇는 여귀산 돌탑길을 걷다모면 어느새 가슴 한가득 하늘을 닮은 시를 담게 됩니다. 남도 끝자락 진도에는 예술을 사랑하고 저마다 한가지씩 재주와 끼를 가진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멋있지만 이들의 예술을 들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