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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남쪽 끝자락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마을 장지마을 마을 전체가 남향이고 뒷산이 차가운 북풍을 막아주는 따사롭고 포근한 마을 장지마을..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표정은 항시 너그럽고 푸근하기만 합니다.. 낮선 여행자의 방문에도 전혀 낮설어 하지 않고 부드러운 미소로 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