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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후배에게 전화가 와서 바람이나 쐬자고 하여 그리멀지 않은 광릉의 봉선사를 가서 둘러보고 출출한 허기를 달래려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문득 포천의 이동갈비가 생각납니다. 얘기 도중에 비둘기낭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거든요..물론 광릉에서 거리는 좀 되지만 생각난 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