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주말일정이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고창보리밭으로 밤길을 달려 찾아가봅니다. 혹시나 모를 아침의 안개를 기대하며 밤잠을 설치며 그곳까지 달려갔지만 이쉽게도 그날은 안개는 커녕 너무나도 뚜렷히 보이는 보리밭이기에 약간 아쉬워 해 봅니다. 여명이 찾아오는 청보리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