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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노닐다 갔다는 전설에 붙여진 연못 천제연(天帝淵) 하늘을 품은 맑은 담청색의 물빛 그리고 마치 피아노 건반을 연상시키는 주상절리의 오묘한 조화가 묵직하게 신성한 기운을 담고 있어 경건해 지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중문의 아름다운 경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