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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우포늪에서 아침소경을 담고 그냥가기 아쉬워 들린곳 중에 하나가 이곳 교동고분입니다. 이 고분들은 과거 고대부족국가였던 6가야중의 하나인 비화가야의 왕족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신라와의 인접지역에서 그들과 교류하며 혹은 싸우며 분쟁지역에서의 삶을 가져야..
항상 가고는 싶었지만 가기가 쉽지 않은 그곳 그리움에 애닳아 가슴앓이 해야 했던 곳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닿아 그토록 그리던 우포늪을 찾아가 봅니다. 처음 찾아가는 우포늪..주말이라서 그런 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그리 가고 싶었건만 쉽지 않았던 이곳..사람들은 쉽게 찾아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