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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사찰여행이나 산행을 하다보면 주변식당에는 거의 산채정식이나 비빔밥등으로 꾸며져 있는 것을 느낍니다. 모처럼 산에 와서 먹는 특미일 수는 있지만 항상 비슷한 메뉴와 종류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제공되는 산나물등 찬들이 너무 형식에 치우쳐 맛을 크게 기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