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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였던 월대 월대는 외도 초등학교 동북쪽 외도천변에 인접해 있는 평평한 대를 이르는 말입니다. 도근천과 외근천이 합류하는 곳 가까이에 있으며 주위에는 500여년이 된 퍙나무와 해송이 외도천위로 휘늘어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