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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날 내린 폭우로 도심이 난리가 났지만 다시 맞은 추석 당일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오전 차례를 마치고 나온 경복궁...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 연휴동안 무료로 오픈 한 경복궁에는 많은 관광객들과 더불어 차례를 마친 사람들이 고궁에서의 오후를 가족들..
경복궁에 나온김에 삼청동 인사동 그리고 시청까지 걸어봤다.. 다리 무지 아프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집에 갈려니깐 다리가 후들거린다. 삼청동 인사동 청계천 시청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