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란(戰亂), 휴양, 능원(陵園)참배 등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하며 그 용도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답니다. 전쟁과 같은 비상시에 위급함을 피하고 국사(國事)를 계속 하기 위해 마련된 행궁으로는 강화..
정조시대의 문화와 더불어 화성의 우수성을 심도있게 알려주는 전문 박물관인 수원화성박물관을 찾아왔습니다. 마침 한일 세계문화유산 사진전도 열리고 있네요. 4월3일까지 전시한다 합니다.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야 할듯 합니다.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로비를 화사하게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