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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모세의 기적 뽕할머니의 전설이 녹아든 섬 모도 해마다 음력 3월 보름을 지난 사리때면 고군면 회동리에서 부터 모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두 섬이 약 두시간 동안 서로 이어집니다. 폭은 18m나 될 정도로 넓으며 열린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모도까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
진도를 대표하는 것중 하나인 신비의 바닷길 ..매월 4월이면 많은 분들이 이곳 진도의 신비의 바다를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로 34회를 진행하는 진도의 신비의 바다길을 이제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