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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해수보살...
2월의 바닷가 겨울에 찾아가는 바다는 왠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북적거림도 없고 번잡스럽지도 않다. 원래의 자연 그모습을 유지하며 바다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다. 모처럼 낙산을 찾았다. 낙산사에서 바라보는 낙산 해수욕장은 더없이 평화롭다. 마치 엄마품에 안겨 소록소록 잠이 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