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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빌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용궁사 일반 사찰과는 달리 산중 깊은 곳에 있는 것과는 달리 해동용궁사는 검푸른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수상법당(水上法堂)입니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진 사찰인 겁니다.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 ..
■ ■ ■ ■ ■ ■ ■ 기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미역과 멸치..그리고 짚불 곰장어가 떠오릅니다.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기장에 들리면 이 세가지를 먼저 떠올리며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나만 몰랐던 또하나의 명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기장시장의 대게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