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암리 마을에서 약 30여분을 달려 피나클랜드에 도착했습니다. 피나클랜드는 산의 최고봉 또는 최정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바람, 물, 빛을 주제로 구성된 인공공원으로 외도가 거제도해상의 해상공원이라면 피나클랜드는 석산위에 세워진 석상공원 이랍니다. 둘의 연관관계도 있다하네요. ..
모처럼 여행을 떠나본다.. 마침 가격이 아주 착한 여행이 있기에 부랴부랴 신청했다. 9,900원에 외암리 민속마을과 공세리성당 그리고 왜목마을까지 둘러보는 코스여서 기쁜 마음에 참가신청을 하게 된것이다. 아침 10시 신사동에서 출발 가격이 착해서인지 평상시 버스 한대로 다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