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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애월맛집] 제주로컬푸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동일쉐프
    카테고리 없음 2017. 3. 16. 11:48

     

     

     

    한국조리기능장 제주1호 문동일쉐프가 운영하는 애월맛집 녹차고을을 찾아갑니다.


     


    한국조리기능장 제주 1호 문동일쉐프





    제주에서 처음으로 한국조리기능장을 보유한 문동일쉐프는 오랜기간 동안 특급호텔의 조리팀장으로 주방을 책임져 왔고 "한식대첩3"에 참가하여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제주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는 등, 독특한 제주의 음식문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제주도 로컬푸드를 할용하여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발하는 쉐프입니다.


    제주국제음식축제 기획단장을 7년째 역임하고 있는 문동진쉐프는 그외 제주도에서 요리관련 정책자문을 3개나 더 맡고 있는데, 관광정책과 맛집평가위원, FTA식품분과 대책위원, 위생과 음식문화개선위원이 그것이고 2016년 제13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에서 제주의 특산물인 흑우를 이용 4가지 요리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였고 그 때 선보인 요리, "흑우안심 메밀말이 즉석구이", "흑우뼈를 고아 만든 놈삐메밀국", "흑우치즈떡갈비"는 특허출연을 하였습니다.


    제주흑우연구센터의 특별연구원으로도 활동중인 문동일쉐프는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주푸드엔와인 페스티벌],[제주흑우그랑프리]에서 총괄기획 및 흑우해체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동일쉐프의 녹차고을





    그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자리잡은 "녹차고을"은 마치 비행기 격납고와 같은 독특한 비주얼로 되어 있습니다. 녹차의 고장 보성이 고향인 문동일 쉐프의 향수가 잔잔히 스며들은 상호입니다. 대외적인 일이 많아 자주 식당을 비우는 일들이 빈번하지만 레시피개발과 식자재구입 등은 꼭 자신의 손으로 구입하고 식단체크 확인 등 주방에 관한 것은 최우선적으로 체크를 한다고 합니다. 















     









    제주의 음식을 관광상품화 하는 것을 넘어 제주한식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는 문동일쉐프는 이 곳 "녹차고을"을 그 시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7년간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서 후학을 가르쳤고, 프랑스로 넘어가 2년간 르꼬르동불루에서 더욱 자신을 다듬어 수료하여 세게적인 트렌드 감각을 익혔고,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제주의 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그의 활약은 제주도를 빛내는 오너쉐프로서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로컬음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주의 것만을 고집하지 않고 적절히 배합한 제주의 식재료로 풍미를 높인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녹차고을"은 제주 로컬음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고 그 중에서 문동일쉐프가 추천하는 스페셜메뉴를 선택합니다. 최상급 소안심스테이크와 전복찜, 그리고 망고샐러드드레싱과 단호박샐러드, 마늘빵, 제주식 고사리육개장이 곁들인 메뉴로 문동일쉐프가 추구하는 제주한식의 세계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로컬과 글로벌의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요리입니다.














     



    김쉐프의 스페셜메뉴(소안심스테이크, 전복찜, 고구마단호박샐러드, 마늘빵, 망고샐러드에 드래싱, 제주식 고사리육개장)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전체 바란스가 좋은 스페셜메뉴는 밥 또한 제공이 되지만 신선한 풍미를 유지하고자 손이 가지 않았고 김치 보다는 "녹차고을"의 독특한 일명 귤김치라 불리는 귤과 사과에 효소소스를 넣은 찬이 더욱 어울렸고 부드러운 안심에 고구마단호박무스를 살짝 겯들이면 더욱 부드러운 맛으로 여자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할 맛 이라 생각이 듭니다. 밥은 나중에 고사리육개장과 함께 김치와 먹으면 또 하나의 식사가 됩니다.









     




     




     




     




     








    또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문동일쉐프의 녹차고을"의 별미 들깨녹차칼국수는 그의 고향 보성에서 어머니의 농장에서 공수받은 녹차를 갈아 만든 특허받은 면발로 만든 것으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그의 손 맛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입니다.


















    문동일쉐프의 제주밥상





    문동일쉐프가 운영하는 "녹차고을"은 "제주밥상이라 불리는 세트메뉴 A,B코스가 있으며 단품요리도 있어 다양하게 선택해서 맛 볼 수가 있으며 제주음식과 녹차의 궁합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고 하여 거의 모든 음식에 녹차를 사용할 정도로 녹차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까지 두루 거부감 없이 드실 수가 있어 가족모임에 좋은 식당이며 제주음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그의 철학을 음식으로 살짝 엿 볼 수가 있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돋보이는 제주시 애월의 "녹차고을"은 기대가 되는 제주의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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