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연예인 축구단 FC-MEN 자선축구 경기

시아준수가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 'FC-MEN' 자선축구경기

5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아준수가 이끄는 연예인축구단 'FC-MEN'과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선수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협회 축구동호회 회원들로 구성된 제주연합팀하고 자선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주)미디어100플러스와 토스카나호텔이 주최를 하고 민찬 E&M이 주관, 제주관광협회가 후원을 하는 이 경기는 모처럼 휴일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미리나와 몸을 푸는 제주연합팀 녹색의 그라운드와 파란 하늘의 경기장 풍경이 아름다운 월드컵경기장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이 되어 아름답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입니다. ▲

제주연합팀하고 시아준수, 남우현(인피니트), 이기광(비스트), 박건형(배우), 이완(배우) 등 연예인 28명이 출전하고 있고 경기장에는 이곳을 찾은 여성팬들에게 싸인볼을 나눠주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습니다. ▲

[선수소개]

[김영진 제주관광협회장 개회선언]

[기념쵤영]

경기에 앞서 선수소개와 개회식 그리고 기념촬영과 시축을 나란히 가진 후 곧바로 자선경기가 시작됩니다. 경기장 전후반 각각 45분으로 나눠 진행되었고 선수교채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의외로 밀고밀리는 각축이 진행되어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볼을 잡으면 여성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울려퍼집니다. 이날 국내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등 외국에서 원정 온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

전반전은 시아준수가 이끄는 FC-MEN팀이 1:0으로 리드를 하며 끝나고 쉬는 동안 인터뷰및 제주유나이티드 유소년축구단과 제주고등학교 학생등 5명에게 시아준수의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연합팀중에서는 자신의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싸인을 유니폼에 받기도 합니다. 소녀팬들의 부러움의 함성소리가 가득합니다. ▲

경기는 연예인축구단 FC-MEN팀이 2:1로 승리를 하였고 모처럼 제주를 찾은 연예인팀들을 보러 온 소녀팬들은 휴일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각기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사진에 담으며 환호하고 좋아하는 모습들이 이채롭습니다. ▲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공식 블로그기자단, 제주맹글이의 취재지원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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